뚱이네 주막(대표 김경연, 포천시 신읍동 원앙로 66)은 2000년 오픈한 이래 포천 관내에 ‘정직한 맛집’으로 택시를 타고 “뚱이네로 가주세요”하면 “아, 그 집”하면서 알정도로 정평나있다.
직장인들의 모든 일과를 끝내는 저녁 6시 친구들, 직장동료들과 밥 한끼, 술 한잔하면서 하루 일과를 털어내는 곳으로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다.
실내포장마차로 운영되는 뚱이네는 4계절 가능한 기본메뉴와 제철메뉴로 모두 김경연 대표의 손맛을 거쳐 손님들 식탁으로 올라간다. 단연 인기라 할 수 있는 것은 만두전골 제철메뉴로 자연산 생굴, 과메기 요리가 대표적이다.
이밖에도 김치찌개, 골뱅이무침, 동태찌개, 오징어볶음, 조기찌개, 제육볶음, 코다리찜, 오징어데침, 어묵탕, 메밀전병, 파전, 칼국수, 마른안주, 과일 등 10여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김 대표는 “음식들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싱싱한 최상의 재료를 엄선해서 장을 보기 때문에 이제는 파는 사람들이 먼저 알고 떨이를 권하지 않는다”며 “떨이를 사게 되면 값은 싸지만 신선도는 그만큼 많이 떨어진 채소와 생선, 고기 상태들이 많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깐깐하게 하나하나 보고 사야 손님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며 “먹어본 사람은 다 안다. 싱싱하지 않은 것을 사면 음식을 먹는 손님들이 먼저 알고 클레임을 걸 만큼 소비자들도 까다롭다”고 덧붙였다.
반찬은 평균 5~6가지정도 준비되며, 운동하고 식욕이 왕성한 손님들이 와서 반찬을 3번 4번 리필해도 오히려 맛있게 먹는 손님들을 위해 푸짐하게 그릇에 담는다.
또 단골손님들이 늘면서 건강을 위해 일반 플라스틱 그릇이 아닌 전부 사기그릇으로 교체해 위생에도 더욱 신경쓰고 있다.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 깨끗한 그릇에 정성스럽게 음식을 담아야 하는 김 대표의 철학이다.
‘건강하게 만들어, 좋은 재료로 맛있게, 푸짐하게’를 모토로 뚱이네 주막 6년차에 접어들다 보니 손님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는 데는 이제는 베테랑이 되어 간다.
한편, 뚱이네 주막은 오후 3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되며, 예약 및 기타 문의는 031-535-578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