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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사업소=433] 아라리팰릿난로 차영섭 대표

'24시간 연소 가능' 저비용 고효율 제품 생산
"난로로 전기에너지 생산하는 게 최종목표"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6년 11월 16일
ⓒ (주)포천신문사

팰릿은 톱밥을 압축해서 만든 녹색에너지 연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팰릿난로는 기존의 화목난로와 연탄난로 보다 열효율이 현격히 우수하며, 장시간 연소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번에 찾은 사업소는 친환경그린에너지 팰릿을 이용한 아라리팰릿난로(대표 차영섭, 이하 아라리)회사로 친환경연료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난로를 개발해 생산·유통하는 제조업체다.

차영섭 대표는 “불을 떼는 사람은 불을 봐야하고, 주변이 따뜻하기 위해서는 올라오는 불꽃이 보여야 사람들은 따뜻한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난로제작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곳에 진열된 우리 회사 난로들을 보면 단순하고 보편적인 난로로 보이지만 우리회사 난로는 설계를 바탕으로한 디자인을 제작 후 하루에 10시간이상 연소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난로의 외형을 보면 일반 시중의 난로와 별다른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지만 8개의 산소구멍 크기와 연료의 불이 보이는 유리, 연료개폐장치, 재받이 등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연구해 제작된 제품들"이라고 설명했다.

차 대표는 “불 점화와 연료개폐를 자동화하면 자주 고장나는 가장 큰 원인이 되기 때문에 우리회사 제품은 수동방식을 선택했다”며 “내가 제품을 개발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단순하면서 고장이 적고, 실용적인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중의 일반 난로의 경우 연기로 인해 그 주변이 검게 변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팰릿난로는 연기가 나지 않기 때문에 환기구 주변에 까맣게 열 그으름이 생길 수가 없다”며 “기존의 난방비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도 경제적인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팰릿은 20kg 1포대의 연료사용시, 일반 난로는 연속해서 불을 떼기 때문에 약 8~9시간 정도가 화력이 유지가 되지만 아라리는 간단한 조작으로 불의 강약조절이 가능해 약 24시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난로이다.

모든 제품은 시장에 나오는 순간 '참 잘 만들었다’와 ‘못 만들었다’로 소비자의 평가되므로. 단순한 디자인의 제품라도 창조력과 지속적인 연구가 없으면 당연히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차 대표는 “나는 36가지의 특허를 보유한 발명왕이다. 예전에는 여러 가지를 발명하고 상품화 하면서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았었지만 더많은 부를 찾다 실패해 시련을 격은 후 마지막 인생을 난로로 승부를 걸겠다고 다짐하고 모든 시간을 난로개발에만 집중하며 지금까지 살아왔다”며 “현재의 목표는 캠핑시 사용하는 휴대용 팰릿난로 개발이며 앞으로 꿈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팰릿난로를 만드는 것이라며 오직 난로 한 제품으로 일생일대의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것이 소원”이라며 미래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올해 팰릿을 이용한 보일러 특허도 받았다. 난로의 열을 보일러로 전도시켜 방바닥뿐만 아니라 공기까지 따뜻해져 항상 온기가 가득한 집을 만들고자 한다”며 “일반적으로 바닥만 따뜻한 보일러가 대부분인데 아라리는 난로를 가동함으로써 전기세(유류세)를 절감하고 따뜻한 공기와 방바닥을 만드는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설계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차 대표는 “따뜻한 불꽃의 온기는 모두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신기한 힘이 있다”며 “단순한 난로를 유통하는 회사가 아니라 불꽃으로 손님을 따뜻하게 하는 회사로 만들어 고객을 만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 031-542-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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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6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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