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산림조합은 1일 포천시 관인면 삼율리에 위치한 조합원 박해룡 씨의 임산물 재배지 현장에서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산림경영지도원이 참여해 일일 임산물 채취 100kg 달성 일손 돕기와 현장지도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탄력적인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했다.
박해룡 씨는 12,000평 규모의 재배지에 참나물, 참취나물, 곰취나물, 더덕, 엄나무 등 다양한 임산물 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내 산채류 재배자들을 회원으로 구성된 포천시 산채연구회를 운영해 품질 좋고 맛있는 산채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박해룡 씨는 “과거와 비교하면 유통경로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외국산 임산물 유입과 경쟁력 있는 임산물 생산을 위해서라도 더욱 더 획기적인 유통망 구축과 새로운 임산물 생산 도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남궁종은 조합장 “로컬푸드 매장을 도입해 더욱 홍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추진방안을 모색 하겠다”며 아울러 “대부분의 산주가 고령화돼 가는 것을 감안했을 때 다양한 연령층이 산림경영에 관심을 가지고, 소비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임산물 채취 체험행사를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