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AP인증 희망 9,200여 농가에 검사비용 5억 원 지원
경기도, 9,200여 GAP 인증 농가에 안전성 검사비 지원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0일
경기도가 올해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농가에 농약.중금속 등 안전성검사를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은 농산물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까지 토양·수질 등 농업환경 및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제도다.
도는 올해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희망농가 가운데 9200여 개 적격 대상 농가를 선정하고 7월부터 농가당 50만원까지 검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는 농가당 1회로 지원이 제한됐지만 올해부터는 품목별 1회로 확대된다.
도 관계자는 “농산물안전성검사가 기존 농가당 1회에서 품목별로 전환되는 대신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상추와 깻잎, 콩나물 등 연중 수확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안전성검사를 연 1회로 제한해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지원자격은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받은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로, 토양·수질·농산물의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를 한 후, 검사 증명서, 검사비 영수증, 입금통장 등을 준비해 주소지 또는 농지소재지 시.군(읍.면.동)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군에서는 사업대상자가 제출한 신청서 및 검사내용 및 비용 등을 인증기관에 확인 후 검사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농식품 시장 개방 확대에 대응하려면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제도인 농산물우수관리(GAP) 조기정착이 필수적”이라며 “안전한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상현 기자 / kunitachii@naver.com |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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