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관, 종합문예지 '한국작가' 2016년 신인상 수상
원종관 포천신문사 자문위원, 드디어 문단 등단 "얼었던 천지가 녹아나고 새 봄이 오는 느낌을 가진다"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5일
5일 오후,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가운데 포천신문사에 희소식이 찾아 왔다. 본지의 자문위원이며 한국문협 포천시 지부회원인 원종관 회원이 권위있는 종합문예지 '한국작가'의 2016년도 봄 제47호에 신인상으로 등단했다는 사실을 알려 온 것이다.
원종관 시인은 당선소감으로 "긴 터널을 빠져 나온 것 같은 감정을 느낀다"며 "얼었던 천지가 녹아나고 새 봄이 오는 느낌을 가진다"고 밝혔다.
또한 "기쁘고 설레며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고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고 말하며 "하늘나라에 계신 부모님도 기뻐하실 것 같다. 일생에 가장 큰 기쁨이요 늦은 나이에 더 없는 영광"이라고 밝혔다.
'한국작가'에는 '갈등'과 '바닷가 주막', 만추 등 세편의 원종관 시인의 시가 수록됐다.
원종관 시인은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평생을 직업군인으로 생활해 육군대령으로 예편했다.
그 후, 서울대학교 경영관리자 과정을 마치고, 포천 문예대학을 수료했다.
현재는 한국문인협회 포천지부, 포천 마흘 및 포천시 예술인동우회 회원으로서 활발한 문학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원종관 시인은 포천신문사의 자문위원으로서 포천신문의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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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 kunitachii@naver.com |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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