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3~4대 김계준 회장과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안종문을 비롯해 포천시의회의 정종근 의장 및 이명희, 윤충식, 서과석 시의원과 농업경영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내빈소개, 공로패수여, 이임사 및 취임사, 격려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제3~4대 김계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내에 시설채소를 포장하는 종이박스의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콘티박스로 바꾸기 위해 농수산공사와 청과 중매인과 수 차례 회의를 했으나 끝내 성사시키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또한 "시보조 사업을 공정하게 작목반에 분배해 회원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고 포천시설채소의 플랭카드를 들고 전국의 재난지역을 돌며 봉사활동을 한 점이 뿌듯하다"며 이임 소감을 밝혔다.
취임하는 제5대 안종문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3~4대 김계준 회장님께 지난 6년 동안 수고를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 전 회장의 뜻을 이어 받아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를 최우선적으로 할 것이며 단합과 화합으로 정체성을 확립해 더욱 알차게 시설채소연합회를 꾸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포천 시설채소 연합회의 가야할 방향은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 처럼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간의 정보교류로 선진농업을 실현시켜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서는 축하화환대신 각 업체의 사장들로부터 불우이웃돕기운동의 일환으로 쌀 20kg 24포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