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김창균 예비후보는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행복도시락 나누기 행사에 참가했다.
행복 도시락이란 결식 아동에게 석식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포천지역에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창립된지 9년이 지난 포천나눔의집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 중 하나인 장애인들과 함께 하기 위해 2008년 말부터 지역 장애인을 위한 활동으로 자립생활센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현재 수 많은 장애인, 특히 중증 장애인들이 가정과 사회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선택권과 결정권을 갖지 못하고 잠재적인 능력을 발휘할 기회까지 박탈당한 채 사회적 차별 속에서 살아가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김창균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그동안 우리 사회는 재활과 극복이라는 명분 아래 장애인들을 수동적이고 무능력하게 만들면서 장애인들의 기본적인 지위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특히 김창균 후보는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며 또한 "동정과 시혜도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 장애인 자립생활의 기본 취지와 목적을 지향하는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꿋꿋이 나아갈 수 있도록 "포천시민 모두가 돌봐주고 지켜 봐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복도시락 나눔행사에 참가하며 김 후보는 참가의 취지로서 "서로의 이해와 사회의 문제점을 함께 개선해 나가는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총 50여 가구를 방문해 일일히 행복도시락을 전달하며 "맛있는 도시락을 드시고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는 메모를 함께 전달했다.
한편, 행복도시락은 정부와 지자체, 행복나눔재단, 비정부조직 등 다자간의 협력을 통해 결식이웃에게 안전한 공공급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이다. 행복도시락은 도시락의 형태로 양질을 음식을 제공하고 있어 '행복도시락'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또한 행복도시락은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돼 일자리 창출에도 공헌하고 있다. 이미 29개의 급식센터를 설립해, 총 38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러한 활동은 정부의 미지원 저소득층 차상위 근로빈곤층 등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김창균 후보는 "근로빈곤층을 위한 법제도의 필요성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