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활성화 지원
음식점 위생등급제, 남은 음식 포장용기 지원, 위생물품 지원, 나트륨 줄이기, 음식문화축제 등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2일
경기도가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각 시군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음식문화 특화사업은 안전하고 건전한 외식환경과 식품위생 및 안전 자율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도는 올해 도비 2억2,800만 원 등 총 5억7,1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18개 시군에서 6개 분야 24개 음식문화 특화사업이 추진된다.
먼저 안산시에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시범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흥, 광명, 광주, 남양주시에서는 남은 음식 포장용기와 포장기, 소형 밥그릇인 ‘밥 반 공기’ 등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사업이 진행된다.
수원, 부천, 평택, 광명, 고양시에서는 소규모·영세 위생취약업소에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해 외국인 이용편의 음식점 홍보책자 및 메뉴판을 제작 보급한다. 또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표시 메뉴판도 제작해 보급한다.
부천, 오산, 남양주, 연천에서는 저염 건강 식단과 소형 국그릇을 지원하며, 어린이 저염 실천 요리교실도 운영한다. 또한 건강음식점과 급식소도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성남 향토음식문화 축제, 고양 음식축제 등 5개 지역 축제와 여주 향토음식요리 경연대회 등 5개 요리경연대회도 추진될 예정이다.
도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음식문화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음식문화개선 및 지역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상현 기자 / kunitachii@naver.com |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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