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북면 산정리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척사대회 및 달집태우기 행사를 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진행했다.
오전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주민들을 위해 준비된 많은 먹거리를 즐기며 오후 늦게까지 윷놀이를 즐기며 화합을 도모했다. 이어서 달집태우기를 진행해 한해의 액운을 쫓고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박주상 영북면장은 “이런 행사를 계기로 산정리 주민들이 더욱 더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산정호수 담당지부가 전국에서 가장아름답고 각광받는 지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화영 이장은 “새해를 맞이해서 산정리 마을주민의 단결을 의의로 척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산정리는 한해에 15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는 대표마을이다. 포천 대표의 관광마을로써 4월에 포천에서 열리는 경기도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산정리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정호수를 품은 마을인 산정리에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2016년을 여는 오늘 행사로 산정리에 무사 안녕과 화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