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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농촌 생활환경과 기반시설 정비에 186억원 투입

읍면소재지 기반 중심, 마을별 생활환경 정비 사업 추진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5일
경기도가 광주 퇴촌면, 여주 가남읍 등 16개 지역에 186억 원을 지원하는 농촌종합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촌마을의 경관과 생활환경 정비를 통한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농촌종합정비 사업은 읍면소재지를 중심으로 한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과 마을별 권역단위 종합정비 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농촌지역의 읍면소재지의 기반시설 정비 등을 통해 농촌중심지 기능을 활성화하고, 배후 마을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권역단위 종합정비 사업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2개 이상의 마을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정비 및 경관개선 등을 지원한다.

투입된 예산은 ▲지역주민 문화‧복지를 위한 다목적회관 신축, 산책로 조성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 ▲특산물 공동 판매장, 농산어촌체험시설 등 지역소득증대, ▲생태공원조성, 쓰레기처리시설 등 지역경관개선,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등 지역 역량강화를 위해 사용된다.

도 관계자는 “농촌을 농업생산만을 위한 곳이 아닌 농촌 주민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보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신규사업 대상지를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라며, “살기 좋은 농촌 조성으로 주민 정착과 도시민 유입을 유도하는 지역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38개 농촌중심지 및 권역에 농촌 종합정비 사업으로 1,618억 원을 지원해 왔다.

양상현 기자 / kunitachii@naver.com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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