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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판교TV 근로자에게 임대보증금 1천만 원 지원

지원금액은 기업당 최대 2천만원 지원, 최대 2년(1회에 한해 1년 연장)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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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판교테크노밸리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판교테크노밸리 20~30대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생활 안전 등을 위해 1실 당 최대 1천만 원 씩 총 50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임대보증금 신청자격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해 있는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20~30대 근로자이며, 우편 또는 방문접수 후 기업신용도 및 개인 출퇴근 통근거리 등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총 50개실)할 계획이다.

대상지역은 삼평동, 판교동, 백현동, 이매1·2동, 서현1동, 수내1동, 정자동, 야탑1·2동에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 인근 오피스텔이다.

임대보증금은 최대 2년까지이며, 1회 연장이 가능해 최대 3년 간 임대보증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만기가 되면 지원받은 임대보증금은 다시 경기도로 반환해야 한다.

경기과기원이 지난해 실시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정주여건 설문조사 결과, 판교테크노밸리에 근무하는 근로자 73%(5만1천여명)가 성남시에 거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의 비싼 주택가격 및 임대료가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도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교테크노밸리 내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에게 처음으로 5억 원 규모의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문선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장은 “임대보증금 지원사업과 같은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대보증금 지원을 희망하는 판교테크노밸리 중소기업 근로자는 경기과기원 시설지원팀(031-776-4812)에 문의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양상현 기자 / kunitachii@naver.com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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