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하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난방료 문제와 전자파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그러면서 섬유난방에 대한 관심도 같이 증가하고 있는데 전기장판보다 건강한 난방 방식으로 눈길은 끈다.
전기장판보다 비교적 저렴한 전기료와 전자파로 더 따뜻한 보온효과를 낼 수 있는 것에 장점이 있다. 섬유난방은 면상발열체인 장판에서 실내공간으로 열을 방출해내는 방식으로 바닥에서 조금 떨어진 위쪽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난방방식이다.
포천 소흘읍에 위치한 명신씨앤에프 이희재 대표는 “겨울철 건강한 난방을 찾는 손님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착한유지비에 많이 찾는 것 같다”며 “제품을 찾는 손님들이 믿고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난방을 체험하고, 만드는 과정을 재료를 보여주면서 소비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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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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