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포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검찰구형 2년
"혐의사실을 본인 행위로 모두 인정"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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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대의 동문회비를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의 전 포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3급 대우) 김모(61)씨에 대해 검찰은 최근 2년형을 구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2011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대진대 총동문회 사무국장을 맡아 200여 회에 걸쳐 약 2억원의 동문회비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 포천경찰서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횡령한 동문회비를 자신의 부채를 갚거나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지난 11월12일에 열린 1심공판 재판과정에서 혐의사실을 본인의 행위로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의 선고공판은 다음달 1일 열릴 예정이다.
양상현 기자 / kunitachii@naver.com |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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