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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사업소=414] 농업법인주식회사 동일

정의권 대표이사 "고객 사랑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다"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 인증 받은 ‘작지만 강한 기업’

방종석 기자 / qkd8001@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24일
ⓒ (주)포천신문사

예로부터 인삼의 고장하면 금산, 풍기, 강화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 고장 포천도 인삼이 지역 농특산물로 자리매김 한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이다. 여기 지역 농특산물을 가공해 생산량의 80~90% 외국에 수출하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주식회사 동일이 있다.

농업법인주식회사(이하 주식회사) 동일은 1989년 정의권 대표이사가 창업해 2014년 삼백만달러의 수출기업으로 우뚝 섰다. 현재 인천공항면세점, 롯데면세점에 입점 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러시아, 필리핀 및 유럽 등 세계 무대로 수출하는 글로벌기업이기도 하다.

또 3년전에는 FDA(미국식품의약안전국)의 승인을 받았고, 1959년도 미국 미시건주 에이다에서 시작된 다국적 기업 직접판매 회사 암웨이에도 납품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난립하는 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 거대한 세계 무역시장에 우뚝 서게 된 원동력은 바로 제품개발에 대한 정의권 대표의 열정이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을 생산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한몸에 받은 주식회사 동일은 2004년 ISO9001(국제표준화) 인증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제품 생산 및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정받은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강한 믿음을 줬다.

주식회사 동일은 인·홍삼 전문 제조회사로 출발해 꾸준히 신제품 개발에 역점을 둬 왔으며 그결과 지금은 자타가 공인하는 발효홍삼식품의 대표적 전문제조업체로 자리를 굳혔다. 국내에는 20여 개의 인·홍삼 전문 제조업체 가운데 7위권 안에 드는 대표적 기업이 된 것이다.

정의권 대표이사의 주식회사 동일은 1989년 창업 초기에는 OEM(주문자 생산방식)인 대기업의 임가공업체로 시작했다. 광동제약의 홍삼 경옥고를 주문 생산해 지명도가 높아졌고 그로인해 종근당. 보령제약, 경희대학교 등 학교기업과 뉴메드외 다수의 업체에 납품도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에 소재한 주식회사 동일은 대지 10,000㎡ 건물 6,700㎡의 공장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14년 매출액은 120억원이 넘는 등 일취월장하고 있다. 또한 수출도 500만불에 가까운 실적을 올려 2014년 12월에 있었던 ‘제51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300만불 수출 탑을 수상받기도 했다. 이처럼 주식회사 동일은 지역경제를 뛰어 넘는 작은 중소기업이지만 강한 기업이다.

주식회사 동일의 기술력은 세계에서도 인정 받았다. 작년 12월에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인당’ 한의원의 청도회장이 방문한 것이다. 이번 방문으로 중국 수출이 더욱 탄력받게 됐다.

2015년 5월 ‘홍삼발효의 사포닌 대사물질 최적화 연구’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자연치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의권 대표이사에 말에 의하면 “사람의 체질이나 장 내 미생물의 유무에 따라 사람마다 체내 흡수율이 차이가 난다는 것. 한국인 중 37%는 사포닌을 분해하는 미생물이 부족해 홍삼의 유효성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한 채 몸 밖으로 내보낸다”고 한다.

그러나 주식회사 동일의 기술과 설비로 생산하는 제품은 체질과 장 내 미생물 유뮤와 상관없이 유산균 3가지의 특허로 홍삼농축액을 발효시켜 누구나 체내 흡수율이 증가돼 섭취효과를 90% 높여준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고객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주식회사 동일이 오늘날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조금도 인색 하거나 주저하지 않는다. 특히 앞으로 우리 나라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하는 그는 10년 전인 2005년에 재단법인 선학장학재단에 통 큰 기부를 해 이사로 위촉된바 있다.

"끊임없는 R&D로 품질 향상에 주력하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는데 밑거름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소탈하게 웃는다. 참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을 베푸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선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의권 대표의 최선을 다하는 노력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질주할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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