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3시경 포천범시민연대는 포천시장 서장원에 대한 ‘사퇴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서 포천범시민연대는 “서장원은 각종비리와 성범죄에 대하여 재판과정 중이나 복역후 출소소감 에서도 자신을 뽑아준 시민들에게 사죄의 말 한마디 없이 재판을 잘 받겠다고 하고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하는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준 것이다.”며 맹렬한 비난을 퍼부었다.
나아가서 “서장원은 재판과정과 복역중 행정공백을 초래 하였고 그로 인해 포천시민이 입은 피해가 막심하며 포천시민인 것이 창피하다고 할 만큼 마음의 상처가 깊은데 이에 대해 일절 말 한마디 없다는 것은 그만큼 포천시민을 우습게 아는 것이라 할 것이다.”며 “서장원이 시장직에서 사퇴하여야 하며 시민들이 믿고 신뢰했던 만큼 더욱 정중히 사죄를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범시민연대는 기자들의 질문에 “주민소환을 비롯해 앞으로의 구체적인 행동계획은 추후 결정할 사항”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