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구읍천변 연세어린이집 앞 하천길 위험해
어린이 등 주민 안전 위해 시 당국 정비 촉구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12일
지난 12일 오전 11시경,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710번지에 위치한 연세어린이집 원장이 포천신문사 주부명예기자단이 주최한 일일찻집에 참석해 다음과 같은 제보를 해왔다.
구읍천변에 위치한 연세어린이집은 전면이 하천으로 연결돼 매일 어린이들이 약 100여 명 정도 산책을 하곤 한다.
이 길은 차들도 많이 다니고 길이 정비가 안 돼, 너무 위험하다. 여름에는 수풀이 우거져 있고 길도 많이 파여 있어 항상 물이 고인다. 여름에는 모기들도 많고, 겨울에는 빙판길이 되어 위험하다.
원장은 “어린이집 친구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시당국의 정비가 시급하다”고 호소한다.
연세어린이집에는 약 2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여성이다 보니 (어린이집 앞길 개보수에는) 한계가 있다. (한다고는 하는데) 아마도 내가 포천에서 제일 삽질을 잘하는 어린이집 원장일 것이다”고 원장은 밝힌다.
게다가 “아이들의 교육비로 흙을 사다 돋울 수도 없고, 포클레인을 한번 부르는데 약 50만원의 비용이 든다”고도 말한다.
시 당국이 하천부지를 정비해 준다면 좋을 것 같다며, 포천시 당국의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양상현 기자 / kunitachii@naver.com |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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