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06 오후 02:37: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종합

비도덕적, 비위생적인 포천 모 요양병원 실태

"어머니 입원한 지 40여 일만에 욕창에 폐렴까지"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4일
ⓒ (주)포천신문사

지난 4일 오전 11시경, 안철수라고 이름을 밝히는 독자로부터 본지에 제보가 있었다.

내용은 안철수씨의 어머니(76세)가 포천의 어느 요양병원으로 옮긴지 40여 일만에 욕창에 폐렴까지 발병했다는 것이다.

최근, 노인들을 가족만이 책임지는 전통적인 윤리관에서 벗어나 국가와 의료기관이 가족과 함께 노인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있다. 그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장애등급 판정을 받은 어머니가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입원한 요양병원에서 오히려 병을 얻고 악화되기까지 했다고 분개한다.

게다가 '최고의 의료진'이 상주한다는 이 요양병원에서는 대소변 냄새가 진동해, 악취를 풍기고 있다고도 호소한다. 비도덕적이고 비위생적인 이 요양병원에 대해 그가 바라는 것은 오직 한 가지다.

입원해 있는 환자들의 ‘처우개선’이다. 각종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의 고통을 함께 하고자 설립된 요양병원에서, 오히려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어르신들이 댁에 계실 때 이상으로 편안하다는 마음이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정한 효의 실천을 목적”으로 할 것이라고 이 요양병원은 일전에 밝힌 바 있다.

양상현 기자 / kunitachii@naver.com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4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