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7일 어룡~구읍 간 도로와 연계하여 신북면 가채리에서 군내면 하성북리를 연결하는 '포천 구읍-신북 간 아트교 및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의 개통식을 가졌다.
'아트교 및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량연장 97.5m, 폭30m, 접속도로 1.1km의 규모로 지난 2011년부터 추진됐다. 사업비는 국비 85억, 시비 90억원 총 175억원이 투입돼 추진됐다.
이번에 개통한 아트교는 포천시가지 외곽순환도로에 연결돼, 포천시가지 교통량 분산으로 인한 교통혼잡 개선, 물류비용 절감으로 인한 지역경제 발전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 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영우 국회의원,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단, 최춘식 경기도의원, 전기완 포천경찰서장, 지역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우 의원은 "포천시가지가 한내천을 기준으로 동서로 길게 분포돼 있어 도시 발전을 위해서는 시가지를 연결하는 도로와 한내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이 필요했다"며 "그동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고 반영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이번에 아트교가 개통된 것을 계기로 포천시의 경제가 보다 활기차게 살아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