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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중 넥센 회장, 제22회 '인간 상록수' 추대

지역문화예술 창달 이바지, 국가경제-국토 균형발전 기여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14일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이 13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22회 인간 상록수’로 선정됐다. 한국상록회는 1986년부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사회 원로를 매년 ‘인간 상록수’로 추대하고 있다. 강 회장은 학교 지원 및 장학사업을 통한 인재 육성과 예술활동 지원, 국토 균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간 상록수로 추대됐다.

한국상록회 측은 “학교지원사업과 장학사업을 통한 인재육성을 비롯해 학술, 문화, 예술활동지원을 통한 지역문화예술창달에 이바지하고 또 기업을 통한 국가경제발전과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병중 회장을 인간상록수로 추대했다”고 4일 밝혔다.

강병중 회장은 1939년 진주에서 태어나 마산고, 동아대 등을 졸업했으며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월석 선도장학회 이사장, KNN문화재단 이사장, 넥센타이어(주) 대표이사 회장, (주)KNN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수상 경력은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 체육훈장 맹호장,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상, 진주시민상 등이 있다.

한편, 한국상록회는 로터리 및 라이온스클럽과 같이 외국에서 들어온 단체와는 달리 국내에 역사적 연원을 지닌 내생적인 전국조직이다.

심양홍 회장은 “상록수가 있어 우리 강산이 푸른것처럼 인간상록수가 있어 우리 사회가 푸르름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상록회 부총재인 포천신문사 최호열 명예회장의 경과보고에 의하면 ‘심훈선생의 상록수’ 정신을 바탕으로 일제강점기인 1937년 조직퇴치·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일제의 탄압으로 활동이 중단된 후 1970년에 전국조직의 상록회로 재탄생했다. 그 후 현재까지 45년에 동안 전국적으로 인성회복운동과 복지사업, 환경보전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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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 kunitachii@naver.com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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