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내촌면 소학리에 위치한 베어스타운은 포천시민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약 5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을 정도로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4계절 종합리조트이다.
베어스타운은 종합 레저단지로 지난 1985년 문을 열었으며, 스키장을 비롯해 9홀 골프장, 45타석 규모의 골프연습장, 코코몽 야외수영장 등의 레저 스포츠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새롭게 리모델링한 타워콘도, 빌라콘도 등 581개의 대규모 숙박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손규원 대표는 “올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코몽’을 설정해 여름 야외수영장 개장을 기획하게 됐다“며 ”캐릭터들과 재미있게 물놀이를 즐기기 바라고, 어린이들과 수영장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수영장만의 포인트는 다른 수영장과 달리 수영장 옆 데크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등 취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힐링데크는 마치 휴양림에 온 것처럼 나무가 울창한 곳에서 휴식과 시원한 물놀이를 함께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베어스타운만의 특징으로 뽑았다.
손 대표는 “하루에 세 번 진행하는 애니메이션 테마에 맞게 준비한 캐릭터 코코몽·아로미와의 포토타임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이벤트 코너가 됐다”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서는 기본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안전하고 재미있게 쉬었다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베어스타운의 또 다른 매력은 관광리프트이다. 리프트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을 뒤집고, 베어스타운에서는 4계절 내내 관광리프트를 이용 가능하다.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하며, 관광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면 닭,토끼,양,사슴 등이 있는 정상 동물원에서 먹이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노을이 지는 노을 전망대에서의 사진 촬영은 필수코스이다. 이 뿐만 아니라 바비큐 C세트(5~6인용), 와인 한 병, 포토 서비스, 관광리프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정상카페 썬셋바비큐 세트는 기념일 이벤트로 더할 나위 없다. 선착순 예약제이며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하기 좋다.
또 대운동장에서 축구, 족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구기 종목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MT·OT 등과 같은 학생단체, 기업체 체육대회 등 다양한 단체행사가 진행 가능하다.
휴가를 맞아 베어스타운을 찾은 한 가족은 “보통은 수영장에 가면 수영장 시설만 있고, 사우나에 가면 사우나 시설만 사용할 수 있지만 여기는 수영장에서 열심히 물놀이를 즐기고, 그날 피로를 사우나에서 말끔히 풀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며 “아이들에게도 좋지만 어른들을 위한 다른 레저도 같이 체험 할 수 있어서 다양한 것을 경험하면서 휴가를 알차게 즐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여름철 한때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4계절 내내 다양한 스포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객의,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타워콘도는 현재 고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빌라콘도 또한 이번 겨울 스키시즌 전에 새롭게 리뉴얼 될 예정이다. 이는 내년 포천시에 개최될 예정인 경기도체전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베어스타운 예약문의 : 031-540-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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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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