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포천식품제조업협의회, 포천시보건소 등이 메르스 종식을 위한 협동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포천병원 의료진들을 한껏 격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포천식품제조업협의회는 지난달 30일부터 포천시 소흘읍 입구, 신읍동 포천시청과 포천병원 입구 등 3곳에 '힘내라 대한민국 끝내라 메르스!'라는 현수막을 걸고, 완전 격리 중에 있는 메르스 관찰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수건 200매를 전달했다.
아울러 포천시보건소는 포천병원 의료진들에게 밤참으로 수제햄버거 5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이외에도 포천시 관내 기업인, 주민, 공직자 서로가 격려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함께 힘을 북돋는 분위기다.
포천식품제조업협의회 관계자는 "메르스 종식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싶었다"며 "시민 모두가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