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천보산자연휴양림은 오는 27일 숲속물놀이장을 개장, 10월 31일까지 '어린이 전용 숲속물놀이장'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숲속물놀이장에 인공잔디를 덮어 아이들의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도록 하고, 대형 슬라이더 등를 설치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또 트램펄린, 워터볼, 풍차보트 등을 이용해 '젖지 않는 물놀이'도 가능하며, 휴양림 내 숲 탐방과 숲 해설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천보산자연휴양림에 생태체험, 다육이 화분 심기, 천연색 소금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성수기 이후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친환경·건강·즐거움 힐링체험을 주제로 하는 ‘미꾸라지 잡기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천보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지금까지 천보산자연휴양림이 휴양의 공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체험과 힐링이 더해져 한 공간에서 체험·휴양·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은 저렴한 참가비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보산자연휴양림(031-544-6678)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allkorea.c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보산자연휴양림은 포천시가 시민들의 행복한 휴양을 위해 지난 2011년 11월에 개장해 처음 2개월 동안 포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로 시범운영을 했으며, 이후 2012년 1월 정식으로 개장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오토캠핑장과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이 준비돼 있는 등 복합휴양관의 성격을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