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포천 아이파크’ 7월 분양
초고속 정보통신망과 인공지능 난방제어시스템 등 첨단시설 갖춰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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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오는 7월 포천 군내면 구읍리 668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최고 21층, 총 7개 동 498세대 규모의 포천 아이파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아이파크는 남향위주로 배치를 해 자연채광이 잘 들어오도록 설계됐다. 또, 평면부분에서는 요즘 주택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알파공간이 일부 세대에 적용된다.
‘알파공간’은 평면을 설계할 때, 남는 자투리 공간을 한곳에 모아서 작은 공간이나 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설계기법이며, 이 공간을 이용해 다양한 옵셥과 수납공간을 선보이게 된다.
아이파크 단지는 2017년 개통예정인 포천-구리 고속도도로가 인접해 30분대에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며 대진대 및 6개 초중고, 포천시립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마트, 시청, 병원, 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쾌적한 주거 생활환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입주민을 위한 단지 내 편의시설로 휘트니스센터, 보육시설, 노인정 등과 보안을 위한 첨단 초고속 정보통신망과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실내의 각종 시스템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시설도 설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인공지능 난방제어, 각방 에너지미터 등 최첨단 시설완비를 목표로한다”며 “분양을 원하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 1600-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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