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 활동에 불편을 주는 사항이나 불합리한 규제 및 기준 등을 파악해 해당기관에 개선을 요청하는 중소기업 옴부즈만 지원단이 포천 내촌양조장(대표 이흥규)을 방문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 지원단 관계자 6명과 대한탁약주제조중앙회 신미화 부장은 지난 10일 내촌양조장을 방문해 건의사항을 듣고 해당 기관에 개선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김문겸 숭실대 교수(중소기업 옴부즈만)는 인사말에서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소중한 자산인 중소기업이 튼튼해야 우리 경제도 건강해 질 수 있다”며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여러분들이 사업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옴부즈만 지원단의 소망”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탁약주제조협회 회장인 이흥규 내촌양조장 대표는 중소기업인들의 현대판 신문고 역할을 하는 옴부즈만 제도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그동안 협회 회원들로부터 청취하고 수렴한 사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사항 중에서 ‘주세법의 주류제조면허 취소요건 완화, 주류 자가품질검사 강화 법안 제고, 막걸리 원재료 성분표시의 문제점’ 등 막걸리 업계 소상공인들의 내면에 숨어있던 불편사항을 이영식 사무국장이 준비한 자료를 활용해 상세하게 털어놓았다.
이흥규 대표는 이어 “옴부즈만 지원단에서 해당 기관과 논의하여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중소기업 옴부즈만 김문겸 교수는 “산업현장의 목소리가 각 해당부서에 잘 전달돼 사업하기에 더 좋은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