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한희준)는 지난 3일 오후 4시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0차 정기총회 및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을 700여명의 기업인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희준 연합회 회장(한신단열 대표)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동화 박순자 경기도의원,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강승우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최윤길 포천상공회의소장 등 주요 내빈과 각 관련 기관・단체장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후 4시에 시작된 1부 정기총회는 감사보고, 수지결산승인, 신임 임원 인준, 수지예산승인 등 순에 이어 12대 배명직, 양정윤 감사 선출, 전임 임원에 대한 한창준 전 연합회장의 공로패 전달식을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본 행사를 주최한 중소기업융합연합회의 연혁과 발전・전망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홍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당선 및 재직 기념패 전달, 이임사, 회기이양식, 취임사, 축사가 이어진 후 내빈 기념 케잌 절단 및 건배제의 순으로 일정을 마무리 한 뒤, 참석 회원 모두 만찬과 담소를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중소기업융합연합회는 1994년 6월 창립됐으며 현재 820여개 회원사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취임한 한희준 회장은 본 연합회 11대 수석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경기북부지회를 이끌어왔으며 지난 1977년 한신단열(포천시 설운동 소재)을 설립, 건축보온재의 대표 브랜드 ‘에이론’을 개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포천의 대표적 유망 중소기업인으로 꼽힌다.
제12대 한희준 회장은 취임사에서 “연합회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역점을 두고 회원 기업 간 화합과 기술 소통을 위해 융합투어를 실시하겠다”며 “응집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연합회가 융합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1대 한창준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임기동안 잘 마무리된 것은 회원 님들 모두의 협조와 격려 덕분이었다”며 “새로 취임하는 한희준 회장님은 평소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겸비하셔서 훌륭히 이끌어 주실 것으로 믿는다. 연합회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적극 돕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남경필 도지사는 축사에서 “경기도는 연정의 정신으로 여야가 함께 정치적 갈등을 융합으로 잘 끌어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라며 “도내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기술력을 더해 대기업과 상생 공조하는 등 연합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융합될 수 있도록 도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