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산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최두열) 41명은 지난 6일 송우리 싸이판 노래방에서 백혈병 어린이 및 외국인 근로자 자녀돕기 일일찻집 바자회를 갖고 수익금 전액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바자회는 추산초등학교 4학년 박현흠 어린이가 백혈병을 않고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을 알고 실시하게 됐다.
또 몽골출신 외국인 근로자 부부가 생활하던 중 부인이 임신되어 6개월만에 1kg의 미숙아로 출생하여 강남 차병원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남편이 받는 월급 60만원으로는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을 뿐아니라 단칸방 월세를 못내 쪼겨날 처지에 놓여있다는 사연을 듣고 추산초 학부모회가 돕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추산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수익금 일부를 20여일전 신북초등학교 학생이 등교길에 무보험차량에 치어 병원후송 후 사망한 학생 가족에게 위로금 지급할 예정이다.
이같은 취지의 바자회 소식을 듣고 포천교육청 박정규 학무과장을 비롯한 추산초등학교 홍삼선 교장, 추산초등학교 이진목 교감, 선단초등학교 허효만 교장, 선단초등학교 운영위원장과 협력단체 임원진 및 학부모, 포천초등학교 어머니회장과 임원진 및 협력단체장, 왕방초 등학교 어머니회장과 임원진 및 협력단체장, 가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과 임원진 및 협력단체장 등 수많은 사람들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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