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고등학교(교장 박성규)는 지난 6월 전국의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를 받은 결과, 기초학력 미달학생이 한 명도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동고등학교의 교사들과 학생들의 열성적인 노력으로 기초학력 미달학생 비율이 2010년도에 22.6%에서 2011년 14.3%, 2012년 12.2%, 2013년 2.9%로 꾸준히 줄어 마침에 2014학년도에는 기초학력 미달학생 비율 ‘0’의 성과를 이룩했다. 또한 보통학력 이상의 비율 또한 93%일 정도로 전반적인 학력이 많이 향상됐다.
그동안 일동고등학교에서는 국영수선생님들이 중심이 돼 전문적학습공동체를 구성하고 영어 및 수학교과에 대한 자체 교재를 재작해 배포하고, 만들어진 교재를 바탕으로 2학년 보통과 학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3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선생님 35명이 꾸준히 멘토-멘티 활동을 실시했고, 자기주도학습간 질문교실을 운영하고, 주말과 방과후 시간에는 특별 보충수업을 실시하는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실시해 최선을 다해 학력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멘토링 활동을 통해 성적이 부쩍 향상된 2학년 유하연 학생은 “공부와 진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도해주신 멘토선생님과 여러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꼭 지역사회의 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직접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 일동고등학교 임인선 교감은 “앞으로도 일동고등학교는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지역의 명문 고등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