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포천 농산물 축제 한마당’ 행사가 2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25일까지 3일동안 축제에 들어갔다.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린 농산물 축제한마당은 포천에서 생산되는 개성인삼, 막걸리, 한과, 사과, 포도, 한우, 돼지고기, 버섯 등 100여개 부스를 설치한 직거래 장터와 공연을 위한 특설무대가 개설돼 광장을 찾은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농심을 불어넣고 있다.
첫날 개막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영우 국회의원(포천.연천), 양영우 축제추진위원장(NH농협 포천시지부장), 밸로루시 시장,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및 김영선 중구의회 의장,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단, 윤영창.최춘식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후 2시에 시작된 개막식은 식전공연과 더불어 서장원 포천시장의 개회 선언과 인사말, 양영우 축제추진위원장의 환영사 및 각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고 이후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개그맨 정명훈 홍보대사 위촉식, 가농바이오와 동두천농협과의 납품협약식, KBS극회 탤런트의 인사 및 소개가 있은 후 인기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무대를 지켜보는 관객들의 흥을 더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개회사에서 “청정지역 포천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산물을 소개하는 축제를 올해들어 수도 서울 중심에서 5번째 개최하게 됐다”고 소개한 뒤 “농산물 축제한마당이 포천을 재조명하고 그 가치와 위상을 대한민국에 널리 알리는 확실한 자리매김을 해서 매우 뿌듯하다”이어 “광릉국립수목원, 아트밸리, 산정호수, 허브아일랜드, 한탄강, 백운계곡 등 산새수려한 천혜의 관광지가 곳곳에 널려있는 포천을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 이틀 째인 24일에는 포천의 막걸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맛볼 수 있는 체험과 포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마지막 25일에는 시민 노래자랑이 곁들어져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포천시가 2010년부터 매년 10월 가을에 서울광장에서 개최하고 있는 포천 농산물 축제는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소통의 역할은 물론 전국 최고의 마케팅형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