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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준 한신단열 대표, 道 중소기업 단체 리더 됐다

경기북부 최초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차기회장에 올라
“820여개 회원사 창조적 교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하겠다”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16일
↑↑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차기 회장에 선출된 한희준 한신단열 대표이사
ⓒ (주)포천신문사

포천 중소기업 CEO인 한희준(61) 한신단열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제12대 회장에 선출됐다.

연합회 수석부회장인 한희준 대표이사는 지난 16일 경기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참석 회원의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으로 인준을 받았다. 한희준 회장의 임기는 2015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2년간이며, 내년 1월에 취임식을 갖는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이업종회원 기업간 교류활동을 통해 다른 기술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융합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4년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중소기업 단체이며, 경기도연합회는 82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포천은 물론 경기북부지회 소속 CEO가 경기도 중소기업 단체의 수장이 된 것은 한희준 한신단열 대표이사가 처음이다.

한희준 차기 회장은 을지대학교 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2012년 세계 대학태권도대회 조직위원, (사)한국청년회의소 회장, 포천신문 자문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현재 포천세무서 세정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연합회에서는 포천교류회 회장, 상임부회장, 북부지회장을 거쳐 현재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 회장은 특히 지난 1977년 한신단열(포천시 설운동 소재)을 설립한 이후 38년간 발포 폴리에틸렌 시트 제조의 외길을 걸으며 건축보온재의 대표 브랜드 ‘에이론’으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포천의 대표적인 유망 중소기업인으로 꼽힌다.

한 회장은 차기 회장 선출 소감에서 “우리시대 거대한 산업흐름인 융합의 기류를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820여개 회원사 모두가 다양하고도 깊이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함유한 창조적 교류활동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면서 “중소기업 융합을 촉진하고 회원사들의 기술융합 노력을 지원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융합지향형 교류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임시총회가 열린 이날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경기도 이업종 융합 프라자’를 개최했으며, 행사는 융합 활성화 포럼, FTA설명회 및 초청강연, 기념식, 만찬 등 4부에 걸쳐 진행됐다.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경기도 기관.단체장 등 500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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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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