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미래포럼, 4일 ‘산림경제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최병암 산림청 국장, 정덕균 포천버섯개발 대표 특강
박광조 회장 “웰빙식품 버섯 활성화, 소득증대 계기 마련”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4년 07월 03일
포천미래포럼(회장 박광조)는 오는 4일 포천시 여성회관에서 ‘2014 포천시 산림경제 발전방안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포천의 산림경제 특화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건강과 소득을 증대시킬 유망소득 수종개발과 산림부산물 이용방안, 산림버섯활성화 방안 등 산림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세미나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최병암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의 ‘새로운 산림정책’ 특강과 정덕균 회원(포천버섯개발 대표)의 ‘포천의 산림경제발전방안’이라는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현묵 포천미래포럼 부회장(전 포천 부군수)이 좌장으로 유범규 경기도 산림과장, 남궁종 포천시 산림조합장, 지정현 경기도 버섯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여해 분야별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박광조 포천미래포럼회장은 “대표적인 웰빙식품이자 포천의 자랑거리인 버섯을 세미나를 통해 활성화해 지역농가 소득의 증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영광 기자 / funjbs@naver.com |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4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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