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승한)은 지난 10일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경영혁신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4년 경영평가 준비 및 업무방향 제시’, ‘무재해운동’, ‘정부3.0 교육’, ‘성폭력예방 교육’, ‘조직문화 개선’, ‘팀별 연구과제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단 한 관계자는 “특히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재난 안전관리에 관해서 무재해운동과 고객이 먼저, 고객이 최고라는 고객 서비스 이행 결의와 시민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투명한 공기업 운영을 위한 정부 3.0 선포식을 통해 경영혁신 및 소통에 대한 공단의 비전을 제시했다”며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김은나 강사를 초빙해 에너지 Up, Fun Up, 이미지 Up!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공단 내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팀별 연구과제 발표에서는 ‘공단이 도약하기 위해서’라는 주제와 ‘친절서비스 향상 방안’라는 주제로 다양한 시각을 통해 최우수공단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승한 이사장은 “공단이 2013년 나등급 우수공기업을 달성한 기업으로써 직원 스스로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주력하고 이 상태에서 안주하지 않고 고객이 ‘우리 공단’이라고 부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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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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