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미니복합타운 등 34만㎡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4년 04월 02일
포천시는 2일 군내면 미니복합타운 등이 포함된 군내면 구읍리 일원 34만㎡의 포천3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을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포천3지구 지구단위계획지구는 군내면 일원에 추진하는 용정산업단지와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 등에 따라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위해 추진돼왔다.
토지이용계획을 보면 전체 34만㎡ 중 단독주택부지는 12만1745㎡(35.6%), 공동주택 4만8377㎡(14.1%), 근린생활용지 1만1436㎡(3.3%)와 기타 공공시설 용지 등으로 배치됐다.
시는 포천3지구의 지구단위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아파트 1000세대 규모의 미니복합타운 조성 기반이 마련돼 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3지구 내 미니복합타운은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행복주택 건설사업과 용정산업단지 등 주변 산단 근로자들의 주거용으로 추진 중이다.
장영광 기자 / funjbs@naver.com |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4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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