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사랑·믿음·즐거움’이 있는 ‘가정처럼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2005년 경기학생생활지도 담당자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학생생활지도 담당자협의회’는 예년과 달리 도내 25개 지역을 남부, 북부지역으로 나누어 지역교육청 생활지도 담당장학사 25명, 고등학교 교감 및 학생부장 676명 등 총 701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별관 대강당과 의정부교육청 5층 대강당에서 각각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의 주요내용은 새학기 새학년의 활기 넘치는 출발로 가정처럼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2005학년도 생활지도의 기본 방향을 학생의 인권과 자율·책임을 바탕으로 한 학생생활지도로 결정했다.
이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로는 정직을 바탕으로 한 ‘친절, 질서, 청결, 예절’의 생활화, 바람직한 민주시민 의식과 공동체 의식의 함양, 三行운동의 지속적 전개, 학교폭력 예방·근절지도강화 등 학생의 인격과 인권, 자율성을 중시하는 생활지도를 강조했다.
특히 도교육감을 대신하여 최운용 교육국장은 “각급 학교의 생활규정을 재정비하여 학교 공동체 구성원의 인권 보호와 ‘사랑, 믿음, 즐거움’이 있는 ‘가정처럼 좋은 학교’ 만들기에 전 교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2004년에 제정 공포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의 정상적인 시행으로 폭력없는 학교문화를 정착해 나가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