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농협(조합장 박창수)에서는 지난 18일 오후2시 본점 3층에서 대학생 60명에게 총 5,480여만원 규모로 2014년 포천농협 대학생향토장학금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급된 장학금은 포천농협 자체 지급계획에 따라 선발기준을 마련해 최종서류심사를 거쳐 지급된 것으로 박창수 조합장은 참석한 조합원 및 대학생들에게 3,700여 조합원님을 대신해 축하하면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는 포천농협 향토장학금은 여러분들의 부모님께서 수많은 세월동안 구슬 땀 흘려가며 농업에 종사하시면서 조합원으로써 농협사업을 이용해서 얻어진 수익금으로 드리는 땀의 결정체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 했다.
이어 박 조합장은 “앞으로 더욱 학업에 전념하고 농업을 지키는 부모님의 힘이 되고, 후일 우리 포천 지역의 희망이며 우리지역을 빛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지역과 나라에 꼭 큰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은 학업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포천에서 가까운 의정부에 있는 경민대학에 재학 중인 안예은 학생에게 대표로 전달했다.
포천농협은 지난 2004년부터 향토장학금을 관내 초중고 및 대학생(조합원 자녀)을 대상으로 해마다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으며 2014년 현재까지 초중고 600여명에게 9천만원, 대학생 756명에게 5억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해 농민 조합원에게 학비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고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