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재 벤처기업인 (주)디에이치나노텍(대표이사 김성배)이 지난 12월 19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기술표준원이 수여하는 신기술 인증서 시상식에서 건설.환경분야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주)디에치나노텍이 인증 받은 ‘프라이머를 이용한 고무발포보온재 코팅필름 접합기술’은 고무발포보온재의 내구성 향상과 표면 세척이 용이하며, 단열재 시공 시 소요되는 마감재가 필요치 않아 약 25%의 보온공사비 절감이 가능한 기술로서 기존 단열재의 난연성을 개선하여 표준시방에 기준한 난연1등급 성능을 보장해준다. 또한 항투습성 향상으로 보온수명을 연장시켜줄 수 있어 경제성과 시공성을 겸비한 즉시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로 평가받았다.
(주)디에치나노텍은 2011년 법인설립 이후 벤처기업 인증과 함께 국내 두 번째로 친환경고무발포단열재의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조달청 등록 및 난연필름이 접합된 필름코팅고무발포 단열재를 개발해 이미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2013년 제3회 신기술인증 심사에는 163개 대기업 및 연구기관이 참여했으며 3회에 걸친 엄격한 심사 및 이의신청 과정을 거쳐 41개 기술이 신기술로 인증 받았다.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인증은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여 그 우수성을 인증해 줌으로 개발된 신기술의 상용화와 초기 시장 진출기반을 조성해주기 위한 지원제도이다.
인증 이후 상용화된 제품에 대해서는 국가대상 수의계약 및 우수조달제품 선정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지며, 국토해양부 개정.고시에 따라 새해부터는 건설분야 설계, 감리, 시공사가 해당기술의 활용실적만 보유하더라도 정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에서 최대 3점까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