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포천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신북면에 900MW급 8,360억원 규모…2016년 12월 준공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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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지난 24일 포천복합화력 민자발전사업 EPC(설계, 구매, 시공) 일괄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이 최근 한 달 새 국내외에서 대형공사 4건을 몰아치기 수주하며 침체된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포천복합화력 민자발전사업 EPC 계약금액은 지난해 대우건설 연간 매출액의 10.17%에 해당하는 8,360억원 규모다.
포천시 신북면 일원에 900메가와트(MW)급의 LNG복합화력발전소 1기를 건설하는 이 공사는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민자발전사업이다.
민자발전사업자인 대우에너지 주식회사는 대우건설이 단독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지난 7월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했다.
2016년 12월 준공 및 상업운전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주기기, 송전, 가스, 용수 등의 공급계약 체결과 금융약정, 실시계획 승인 등의 단계를 거친 후 내년 7월경 착공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수도권 송전에 유리한 최적의 입지로 사업성이 높아 앞으로 국가전력 수급안정과 포천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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