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일 화현면 지현리 고수부지에서 ‘제1회 포천 축산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포천축산단체협의회(회장 김인배)와 최근 소, 돼지, 양계산물 등의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사기진작 및 축산의욕 고취를 위해 열리게 되며, 축산관련 각종 기자재 홍보 전시관 운영, 우유홍보관 운영, 아름다운 농장 사진 전시회, 식전행사, 기념식, 축산인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김인배 축산단체협의회장은 “그동안 우리 축산농가는 환경오염의 원인을 제공하는 주범인양 취급돼 큰 목소리를 내지 못했고, 각종 전염병 발생으로 남 모르는 마음고생으로 하루도 편히 쉬지 못했다”며, “이번 축제로 축산농가의 사기가 진작되고 축산인의 화합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리시 축산관련기관단체, 전 축산농가 참여로 지역 축산인 화합분위기 조성과 소통을 통해 우리시 축산업이 재도약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