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초부터 실험실 이전설치와 장비를 보강해 기존 친환경농업관리실을 친환경농업분석센터로 확대운영하게 되면서, 8월 1일부터 토양 정밀분석과 중금속분석, 식물체 성분분석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올해는 분석시 발생하는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범운영할 계획이며 2014년부터 본격적인 분석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으로, 토양이나 액비 및 퇴비, 식물체 정밀분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시료를 채취해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그동안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에서 보유한 장비로는 토양의 산도 및 전기전도로, 유기물과 양분 등을 검정해 비료시용량을 결정하는데 그쳐 농업인들이 친환경인증을 받기위해서는 민간인증기관이나 공인분석기관에 분석을 의뢰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친환경농업분석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분석비용과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이 대폭 줄어, 관내 친환경인증 수요증대와 환경보전 농업정책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환경농업 실천과 안정농산물생산을 위해 친환경농업분석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