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새마을회(회장 최영주)는 지난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3년 홀몸노인 돌봄사업 봉사자 교육’을 개최했다.
홀몸노인돌봄사업은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지역 사정에 밝은 새마을부녀회원이 1:1 자매 결연을 맺고, 수시로 결연노인의 가정을 방문하고 안부전화로 근황을 확인하는 등 가족 같은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만약 결연노인의 건강이 악화되거나 정서 불안 등 변화가 생기면 전문기관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부분이 포인트다.
이번 직무교육은 사업세부내용설명과 대상자와의 상담기법, 노인자살예방에 관한 주제로 진행됐다. 포천노인복지센터 신재숙 소장이 ‘결연대상 어르신에 대한 정서지원에 필요한 대화기술’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노인자살예방센터의 변혜영 사회복지사가 자원봉사 및 노인자살 예방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한 관계자는 “홀몸노인들은 정서적 고립과 높은 우울감으로 고독사의 위험이 커서 더 많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결연대상 어르신에 대한 서비스 수준의 질을 높여 노인 돌봄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