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1층 강당에서는 ‘포천시품목농업인연구회 제3‧4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제3대 회장인 조문회 회장이 이임했고, 제4대 회장으로 한귀덕 포천친환경연구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이한설 포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내 내빈을 비롯해 각 연구회 회장 및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조문회 회장의 이임사, 감사패‧공로패 수여, 한귀덕 회장의 취임사, 시장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귀덕 회장은 취임사에서 “포천시품목농업인연구회는 14개 품목연구회, 60여 명의 임원진, 5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포천시 최대 생산조직이자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단체”라고 소개하며 “구리‧포천간 고속도래 개통으로 지역경제에 엄청난 변화가 올 것을 대비해 특산물 개발, 테마, 체험, 마을기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농촌사업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회장은 이어 “임기 동안 포천시 농업발전을 위해 첫째로 사업예산 확보, 둘째로 농특산물 개발, 셋째로 농업인의 쉼터이자 희노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농업인 회관 건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당장 올해부터는 농산물 특산화 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장원 시장은 격려사에서 “지식농업과 빠른 정보화 시대를 맞아 연구회 여러분이 농촌과 농업의 리더로서 많은 역할을 해 달라”며 “밝은 미래를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는 심정으로 함께 우리 시 생활과 경제를 부흥시키자”고 말했다.
한편, 한귀덕 회장을 중심으로 포천품목농업인연구회를 이끌 제4대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최금식 쌀연구회 회장‧김계준 시설채소연구회 회장, 감사에 박봉선 한우연구회 회장, 사무국장에 변석두 산채연구회 총무, 총무에 홍성인 친환경연구회 총무 등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