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기계대여은행 직원들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영농철에 대비해 임대 농기계 고장 및 오작동으로 인한 농기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움직임은 분주하다.
농업기계팀 직원은 3명으로 농기계대여은행 임대장비 46종 220대에 대한 점검 및 수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임대장비 뿐 아니라 이앙기, 경운기 등 봄철 농작업을 대비해 농업인이 직접 가져온 고장난 농기계도 수리해주고 있다.
농업기계팀 관계자는 “1인당 평균 70대의 임대 농기계를 감당해야 하고 내방 수리를 요청한 농기계의 경우 고장 사항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바쁘지만, 농기계 안전 사고 예방과 농업인들의 작업 능률향상 기여라는 마인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계대여은행을 찾는 농업인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비 및 자체예산을 확보해 임대농기계 및 교육훈련장비 14종 20대를 구입할 계획이며, 3월부터 오지마을 대상 농기계 순회수리를 통해 고장난 농기계를 긴급 수리해 농작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