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새해에 15개 시군에서 총 27개 산업단지를 분양한다. 특히 이들 산업단지는 취득세 100% 면제, 재산세 5년간 50% 감면, 종합부동산세 5년간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경기도는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해 홍보책자 1000부를 제작해 31개 시군 및 유관기관에 배포키로 했다.
경기북부지역에서는 포천시 등 6개 시군에서 8개 산업단지를 분양한다.
포천지역은 2개 산업단지가 분양된다. 용정산단은 67만7830㎡이고, 양문산단은 10만6060㎡이다. 내년 3월부터 공급예정인 용정은 ㎡당 347,870원이며, 섬유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가구 제조업, 가죽.가방 및 신발 제조업, 기타 제품 제조업, 고무 및 플라스틱 제조업 등 7개 업종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용정산단은 내년 1월 현장사무실 내에 분양 홍보관이 개설되고 2월 입주 협약과 착공식에 이어 3월 분양공고 및 입주계약 등을 거쳐 오는 2015년 6월 준공과 함께 공장 입주가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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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급중인 양문산단은 ㎡당 354,000원이며 직물 및 편조원단 염색 등 업종을 대상으로 분양한다.
남양주지역 팔야산단도 7만6210㎡가 분양된다. 분양가는 64만3569원으로 다소 높은 편이다. 양주지역에선 홍죽산단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35만2562㎡로 분양되는 이 곳의 분양가는 49만8390원대.
이외에도 동두천은 동두천2산단을, 연천은 백학산단을 각각 분양한다. 동두천2산단은 13만4954㎡가 분양되는데, 분양가는 28만8300원이다. 백학산단은 김문수 지사가 실국장회의까지 하며 도로건설 등 인프라구축에 심혈을 기울인 곳이다. 26만433㎡가 분양되고, 분양가는 18만7530원이다.
파주지역은 선유산단과 축현산단이 분양을 기다린다. 선유산단은 131만2673㎡로 조성되며 이중 74만4463㎡가 분양된다. 분양가는 36만2000원으로 남부권 산단에 비해 2분의1 수준이다. 또 축현산단은 29만9663㎡중 18만8797㎡가 분양된다. 분양가는 선유산단보다 비싼 56만5670원이다.
경기남부 9개 시군에서는 19개 산업단지가 분양된다. 우선 수원 '수원3산업단지'가 79만5387㎡로 조성돼 이중 52만9183㎡가 분양된다. 분양가는 1㎡당 77만2267원이다.
안양 '평촌스마트스퀘어' 산단도 25만5333㎡중 18만7799㎡를 분양한다. 1㎡당 분양가는 240만4875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평택 '포승2산단'은 63만3417㎡중 47만5415㎡를 분양한다. 1㎡당 분양가는 58만2000원이다.
화성지역은 가장 많은 산단이 내년에 동시 분양된다. 분양 산단을 보면 ▲전곡해양산단(99만3962㎡ㆍ47만7851원) ▲동탄산단(79만5414㎡ㆍ86만1278원) ▲장안첨단1산단(41만8156㎡ㆍ미정) ▲장안첨단2산단(36만8977㎡ㆍ미정) ▲경기화성바이오밸리(111만8792㎡ㆍ미정) 등 5곳이다.
김포지역도 3곳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학운2산단은 43만5009㎡가 1㎡당 60만240원에 분양되며 학운4산단과 양촌산단은 각각 34만2514㎡와 111만351㎡가 각각 65만7935원과 61만1553원에 분양된다.
이외에도 ▲이천(설성산단ㆍ덕평산단) ▲안성(장원2산단ㆍ안성제4산단ㆍ방초산단 ▲오산(가장2산단) ▲여주(강천산단ㆍ삼교산단) 등 4개 지역 8개 산단이 내년 중 분양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