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동교동 소재 편조기 제조 전문업체인 성일산업(주)은 11월 30일 공장 증축 및 사옥입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 행사에는 이시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성일산업 임직원 가족과 거래처 임직원, 전상열 전 KBS 보도국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공장 증축과 사옥 입주를 축하하고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이시영 대표이사는 “성일산업은 작지만 짧지 않은 역사와 풍부한 경험, 그리고 부단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 기술을 통해 특정기계를 개발, 제작해왔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이 분야 최고가 되기 위해 당당히 경쟁을 펼치고 있다”며 “이제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할 채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또 “오늘의 성일산업으로 키워준 임직원과 신뢰를 보내준 고객사, 동분서주 뛰어준 협력업체, 유관단체 등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성일산업은 지난 1972년 7월 남양주에서 성일정밀산업으로 출발해 1975년 성일산업으로 상호명을 바꾸면서 편조기 사업을 시작했다. 1989년 7월 포천시 동교동으로 공장을 이전했고 이후 생산능력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면서 꾸준히 성장, 2011년에는 700만불 수출실적을 올렸다. 성일산업은 올들어 20억원을 투입해 2차 공장 증축 및 사옥신축 공사를 마치고 기념행사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대지면적 8,772㎡, 건축면적 2,754㎡, 연면적 3,234㎡이며, 지상 1층 3개동, 지상 3층 1개동으로 공장과 사옥을 확장한 성일산업은 최근 기술연구소 설립 및 기계 생산설비 증설 등으로 효율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높여가고 있다.
한편, 성일산업은 이날 기념행사에서 공장 증축과 사옥 신축공사에 참여하는 노경래 건축사, 이부성 장인건설 대표이사, 최두열 고은종합전기 대표이사 등 3명에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성일산업 김호철 상무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