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이 16일 포천 여성회관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CEO 컨퍼런스’ 행사에서 포천 기업인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포천상공회의소(회장 이한칠)가 주최하고 포천미래포럼(회장 김광우)와 대진대학교(총장 이근영)이 주관한 이날 특강에는 김영우 국회의원, 서장원 포천시장, 김광우 포천미래포럼 회장, 허훈 대진대 교수를 비롯한 포천미래포럼 회원과 포천의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했다.
송종호 청장은 ‘중소기업 정책 방향’이라는 우리나라의 경제적 위상, 중소기업의 위상과 가치,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과 오해, 중소기업의 국내외 최근 동향, 위기인식 및 대응 방향을 제시한 후 주요 정책 방향을 밝혔다.
송종호 청장은 특히 “한국 중소기업이 부족한 것은 기술과 능력이 아니라 글로벌화에 대한 경험과 용기”라고 말한 독일의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Hermann Simon)의 경영담론을 강조하며, 세계시장에 대한 과감한 도전과 개척을 주문했다.
한편, 이번 특강을 주선한 김영우 국회의원은 “특별히 오늘 어려운 시간을 내 대전에서 올라오셔서 귀한 말씀을 해주신 송종호 중소기업청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아울러 중소기업청이 포천의 많은 중소기업인들, 나아가서 포천시민들이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