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제일신협(이사장 이동석)은 지난 11월 9일 소흘읍 송우리 입구 하이마트 맞은편에 빌딩을 매입하고 리모델링해 소흘지점을 개점했다.
이날 11시에 열린 개점식에는 포천제일신협의 모태인 교회 목사님들과 조합원들이 참석해 개점감사예배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혜우 이사가 사회를 맡았고, 기도에 송우장로교회 양정택 목사와 말씀에 포천감리교회 엄상현 목사, 축도에 포천기독교연합회장인 포천중앙침례교회 박상구 목사가 순서를 진행했다.
2부 개점식에는 의정부신협, 포천신협, 양주중앙신협, 홍천신협의 이사장들과 전무, 포천남부새마을금고 홍황기 전무, 생수의집 박진철 원장, 곰두리두레마을 김종수 원장 등의 내빈이 참석해 축하해주었다. 지점 앞에서 열린 개점기념 테이프 커팅식에는 바쁜 일정 가운데도 서장원 포천시장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한편 포천제일신협은 소흘지점 개점 기념으로 신규 가입하시는 조합원들에게 선물을 드리는 오픈 감사이벤트와 특판금리 연4.5%의 정기예탁금 100억원 한정판매를 하고 있다.
최근 들어 시중금리가 많이 하락해 시중은행의 정기예탁금리가 3% 초반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어 포천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점식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조합원으로 가입하고 정기예탁금을 신규로 개설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점 2층에서는 앞으로 조합원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인 카페가 들어설 예정이다.
포천제일신협 본점은 포천시 신읍동 4거리 한화투자증권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흘지점은 송우리입구 하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본점 031-535-3126, 소흘지점 031-54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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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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