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동교동 소재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지난 10월 25일 오후 6시 교내 현암기념관 대강당에서 개교 1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96년 개교 이래 처음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이부휘 포천시의회의장, 김희관 의정부지검장, 배규환 대진대학교 부총장, 한광식 포천시의회 의원, 박춘식 포천 새터교회 담임목사, 승효상 이로재 대표 등 내빈과 차광렬 차병원그룹총괄회장, 김한중 차병원그룹 회장, 정창조 강남차병원장, 지훈상 분당차병원장, 최중언 차움 원장, 양원석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이사, 김성진 차의과학연구원 원장 등 차병원그룹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차의대생들로 구성된 차콰이어 합창단의 기념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우수업적 교수 및 우수 직원 표창,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서장원 포천시장 명예초빙교수 위촉, 이훈규 총장 기념사, 차광렬 차병원그룹 회장.서장원 포천시장.김희관 의정부검사장의 축사, 정광회 기획처장의 대학 현황 및 발전계획 보고, 총동문회와 가수 박상민의 발전기금 전달, 가수 박상민의 축가, 포천 새터교회 박춘식 목사의 축도,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훈규 총장은 기념사에서 도약 슬로건을 '포천 5000'으로 정하고 2020년 재학생 수 5,000명 규모 확재, 명품 판교종합연구원 구축, 대학 재정자립 조기 실현을 3대 핵심과제로 발표하는 등 개교 16주년을 맞이하는 대학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 총장은 기념사에서 “차의과학과대학교는 역대 총장들의 리더십과 교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명문대학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재단과 교직원, 동문, 재학생이 새로운 미래와 역사를 창조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지난 1996년 학교법인 성광학원 설립인가를 받고 포천 중문의과학대학교 의예과 40명으로 출발한 차의과학대학은 초대 차광렬 총장, 2대 전태준 총장, 3,4대 이유복 총장, 5,6대 김병수 총장을 거쳐 2009년 7대 박명수 총장 취임시 교명을 차의과학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으며, 2010년 약학과를 신설한데 이어 2012년 2월 7대 이훈규 총장이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