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여의도 한강둔치와 서울 곳곳에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모여 가을밤 서울 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축제가 펼쳐졌다. 불꽃놀이가 시작되기 전 축제 본 무대가 있는 여의도뿐 아니라 불꽃이 잘 보이는 노들섬, 한강대교 전망대, 동작구·용산구 일대 등에도 불꽃놀이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모였다. 서울 전역에서 불꽃놀이를 관람한 인파는 12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화와 SBS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중국, 미국팀이 각각 '10번째 환희' '러브' '더 리버' '뮤직 오브 더 나이트' 등의 주제로 다양한 불꽃놀이를 선보였으며, 가족이나 연인, 친구 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밤하늘에 펼쳐진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꽃에 환호성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