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less you’ve been hiding under a rock or living in a cave for the past 3 months, you’ve probably seen the video or heard the song by Korea’s singing sensation Psy called ‘Gangnam Style’. The song is a parody about the people who live in the uber-rich area of Seoul known as Gangnam, and the wannabes who strive to be included as pseudo members of the Gangnam clan. It makes me laugh just thinking about it!
여러분들이 지난 3개월 동안 바위 밑에서 숨거나 동굴에서 살지 않았다면 아마도 한국의 선풍적인 가수 싸이가 부른 노래를 들었거나 비디오를 보았을 것이다. 이 노래는 강남이라고 알려진 서울의 부유층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강남족의 가짜 일원으로 끼고 싶은 사람들에 대한 패러디이다. 그것을 생각만 해도 나는 웃음이 난다!
In fact, last week I was in the Gangnam area meeting a friend I hadn’t seen for quite sometime. We decided to grab a bite to eat at one of the pseudo posh restaurants located in the inner abyss of the area. When we arrived, we were greeted by one of those Gangnam wannabe ladies; beautiful and tall with a painted grin on her face. Her demeanor was cold and calculated with no visible warmth from the smile on her face, quite fake as a matter of fact. In addition, having been in the restaurant business in Canada for a number of years, I couldn’t help notice that the ingredients of all the dishes we ordered had probably been delivered by truck from a different region other than Seoul. The meal was okay, but not worth the price.
사실 나는 지난 주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를 만나러 강남에 갔었다. 우리는 그 지역의 핵심지역에 위치한 겉만 화려한 식당에서 고기를 뜯기로 결정하였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얼굴에 잔뜩 화장을 한 아름답고 늘씬한 강남 희망족 숙녀가 우리를 맞았다. 그녀의 자태는 차갑고 계산적이었으며, 얼굴에 띈 미소는 사실 가짜여서 어떤 따스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 더구나 필자는 오랫동안 캐나다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했었기 때문에 우리가 주문한 음식의 자재들이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아마 트럭으로 배달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음식맛은 괜찮았지만 비싼 가격은 그만한 가치가 없었다.
In comparison, I joined a couple of friends a few days later and headed to a restaurant in Pocheon. We were immediately greeted by a lovely lady who owned the samgyeopsal restaurant. Her infectious smile was true and made our group feel warmly welcomed. Unlike the restaurant in Gangnam, the ingredients were local. The vegetables and greens came from the garden she was growing behind the restaurant and the meat came from a local farmer. The food was fresh and delicious. In addition, I noticed the owner met every customer with that warm welcoming smile; there was nothing fake about it.
대조적으로, 며칠 후 친구 몇 명과 합류하여 포천에 있는 식당으로 향하였다. 우리를 바로 맞아준 사람은 삼겹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아름다운 숙녀였다. 그녀의 전염적인 미소는 진실해서 우리 일행을 따뜻하게 환영하는 것을 느끼게 하였다. 강남에 있는 식당과는 달리 식자재도 이 지방의 것이었다. 배추나 채소도 식당 뒤에서 정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것이었고 고기도 이 지방 농부가 키운 것이었다. 음식은 신선하고 맛이 있었다. 더구나 주인은 모든 고객들을 따뜻한 환영의 미소로 대하였으며 어떤 가짜도 없었다.
Most of my students dream of living in that materialistic world of Gangnam and embracing the ‘Gangnam Style’. However, there is nothing like living in an organically evolving social environment like Pocheon that has historically maintained its roots and welcomes its guests with that infectious ‘Pocheon Smile’!
대부분의 학생들은 강남의 물질주의적 세계에서 살면서 ‘강남 스타일’을 껴안는 꿈을 꾸고 있다. 하지만 어떤 것도 역사적으로 뿌리를 가지고 전염적인 ‘포천 스마일’로 손님을 맞아주는 포천 같은 사회적 환경에서 유기적으로 살고 발전시키는 것과 같이 좋은 것은 없는 것이다.
↑↑ 박정근 대진대 영문과 교수, 포천신문 칼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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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Prof. Ray wowk(레이 워크) / 대진대 교양과 교수, 포천신문 칼럼위원 번역 : 박정근 / 대진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포천신문 칼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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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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