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상훈)은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포천지역예선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초중등학생 참가자는 과학그림 47명, 전자과학 30명, 기계과학 44명, 로켓과학 47명, 탐구토론 39명으로 모두 207명이며 학생 참가율이 2011년 보다 약 20% 증가했다.
지구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과학그림대회에 참가한 김정은(포천여중 3) 학생은 “이번 대회 참가로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말하였다. 기계과학대회에 참가한 정수빈(도평초 4) 학생은 “완성한 작품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당황했지만 이번 대회 참가로 자신감을 얻었고 내년에 재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 로켓 발사과정은 물의 압력과 물의 양을 조절하여 50M 과녁을 맞추는 고도의 과학적 탐구 능력을 요구하는 대회였다. 심사를 총괄한 신승(정교초) 교감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제작 과정에 많은 비중을 두어 장기적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를 중시하였다”고 총평했다.
손상훈 교육장은 “포천 학생들의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력 신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회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며, 학교 안과밖을 연계하는 과학교육을 강조하였다. 또한 과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SMART 교육이 장차 통섭하는 인간을 키우는 길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예선 결과 금상 수상자 최민숙(포천초 5) 외 초등 5명, 중등 10명은 포천 지역을 대표하여 6월 18일에 개최하는 경기도 대회에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