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예능경연대회’ 담당 교사 사전 협의
미래인재…STEAM교육 통한 창의지성과 감성 겸비
이석규 기자 / mujari@naver.com 입력 : 2012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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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4일 집단지성을 통해 미래형인재 발굴을 위한 ‘제9회 포천예능경연대회’ 준비 사전 담당교사 협의를 가졌다.
올해로 9회를 맞는 포천예능경연대회는 미술‧음악부문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가진 학생들의 공정한 경연의 무대가 될 것을 기대한다.
포천교육지원청 손상훈 교육장은 “미래형인재는 어느 한 부문에서만 특출한 재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닌 STEAM(융합인재교육)교육을 통해서 키워지는 인재로서 심미안을 바탕으로 한 창의지성과 감성을 겸비한 인재여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사전담당자 협의회에 모인 담당교사들은 포천에서 미래를 주도할 감성적 지도자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라며 경영대회가 공정하고 성황리에 끝나기를 기대하며, 대회를 위해 전문가집단을 구성하는 것으로 집단지성을 발휘하며 협의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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